포발협,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 전해

입력 2018-09-18 1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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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허상호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포발협 회원들이 참좋은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발협 제공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이하 포발협)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참좋은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포발협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상호 회장은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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