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복귀 이용자 대상 ‘돌아온 개척자 지원’ 개시

기사승인 2018-09-19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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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복귀 이용자 대상 ‘돌아온 개척자 지원’ 개시

넥슨은 19일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에 복귀 이용자를 지원하는 ‘돌아온 개척자 지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휴면 이용자(레벨 별 미접속일 요건 충족)가 게임에 접속할 경우 14일 동안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특별 상태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 가이드’의 진도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개선해 추가 보상을 제공하며 모든 스킬을 초기화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

이에 더해 레벨 구간 별로 생존을 위한 ‘찰리의 구호 물자’를 지급하는 등 빠른 정착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수확 퀘스트’를 추가하고 퀘스트 달성 시 ‘외형장비’, ‘포장된 가구’, ‘수리키트’, ‘피로회복제’ 등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월 3일까지 매일 접속 시 신규 외형장비 ‘가을향 코트’와 ‘추석 특송화물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또는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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