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베르그&삼일, 추석맞이 온정 나눔

입력 2018-09-19 1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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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병설 스톨베르그&삼일 대표이사(왼쪽)가 윤영란 포항시 복지국장에게 300만원 상당의 포항사랑 상품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스톨베르그&삼일(주)은 19일 경북 포항시 드림스타트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포항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포항사랑 상품권은 스톨베르그&삼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각 가정으로 포항사랑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란 복지국장은 "미래 주역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준다는 면에서 어려운 가정 아이들에 대한 선제적 사회적 투자는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스톨베르그&삼일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스톨베르그&삼일은 2017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포항시 유망 강소기업으로 지역과 국내 철강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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