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울산서 서울 방향 달리던 NF소나타 화재

기사승인 2018-09-23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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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12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NF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귀성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가 40여 분 넘게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최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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