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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방탄소년단, 美 스타디움 공연 개최… ‘새 역사’ 썼다

방탄소년단, 美 스타디움 공연 개최… ‘새 역사’ 썼다

인세현 기자입력 : 2018.10.08 14:54:04 | 수정 : 2018.10.08 14:58:30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 마친 것이죠.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개최하고 약 4만 명의 팬들과 함께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펼친 시티필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으로 폴 매카트니,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팝스타 중에서도 손꼽히는 아티스트들만 오른 곳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5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를 거쳐 북미투어 마지막 공연을 시티필드에서 화려하게 개최했습니다. ‘러브 유어셀프’ 북미 투어 15회 공연 22만 좌석은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시티필드 공연은 시작 전부터 뜨거웠습니다. 콘서트 당일, 이른 아침부터 시티필드 일대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공연 선착순 입장을 위해 1500여 명의 팬들이 시티필드 입구에 모여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공연장 앞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단체 이벤트를 펼치는 등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지하철 당국(NYCT) 측은 시티필드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을 추가 편성하기도 했죠.

꿈의 공연장에 입성한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 셀프 결 앤서’의 타이틀곡 ‘아이돌’(IDOL)로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디엔에이’(DNA)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노래와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런‘(RUN) 등 히트곡을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시티필드에 모인 4만 명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을 들고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모두 따라 불렀습니다. 한국어 ‘떼창’이 스타디움에 울려 퍼진 것이죠.

한국 가수 최초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큰 발자취를 남긴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마지막 감격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멤버 지민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죠. 방탄소년단은 “LA를 시작해 오늘 이곳이 북미 투어의 마지막 밤이다. 시티필드까지 오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 꿈꿔왔던 소중한 꿈 하나가 이루어졌다. '빌보드 200'에서의 두 번째 1위, 새 투어 시작, 유엔 연설, 미국에서의 첫 번째 스타디움 공연 등 정말 영광이다.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아미(방탄소년단의 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모든 영광을 팬들에게 돌린 셈입니다.

시티필드를 마지막으로 북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과 10일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돔, 16일과 17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19일과 2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아레나에서 총 10만 명의 유럽 팬들을 만납니다. 이후 11월엔 일본으로 건너가 총 38만 명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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