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배우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 논란, 여성 운전자 면허정지 수치…"군인 신분으로 물의 일으켜 반성"

기사승인 2018-10-11 11:22:20
- + 인쇄
[쿠키영상] 배우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 논란, 여성 운전자 면허정지 수치…
의경 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0일) 새벽 백성현이 탄 차량이 자유로를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는데요.


차량을 운전한 여성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로 나타났습니다.

백성현은 군 복무 중 외박을 나와 사고 차량에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h****
결국 둘 다 똑같은 인간들이네 ㅉㅉ 상습일 거다 술 처음 마시고 걸린 인간 거의 없거든.

wj****
음주운전을 지켜보셨다는 거잖아요. 엄연히 죄입니다

su****
문 대통령이 음주운전 하는 사람 가만 안 둔다더라. 제대로 걸렸네

sh****
잘 가~~~~~술마신 여성과 동승이라ㅋㅋ 모범적이고 올바른 이미지는 역시 포장된 이미지

kd****
본인도 큰일 날뻔했잖아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방조도 진짜 나쁜 거다


소속사는 "백성현이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