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 KBS 단막극 '미스김의 미스터리' 특별출연… 짧고 강렬한 등장

기사승인 2018-10-12 14: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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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범, KBS 단막극 '미스김의 미스터리' 특별출연… 짧고 강렬한 등장

배우 김형범이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다섯 번째 작품 '미스김의 미스터리'에 특별출연한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지난해 열린 제30회 KBS 단막극 극본공모에서 가작을 수상한 작품이다. 미스터리한 보조사무원 미스김과 열혈 신입 인턴 미스터리가 펼치는 산업스파이 추적 오피스 활극이다.

김형범은 극중에서 미스김 역을 맡은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의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청담동 고급 미용실 실장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형범은 최근 KBS2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탁허세 역으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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