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홍현희와 제이쓴(본명 연제승) 두 사람은 웨딩 화보를 공개,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숍 온 더 스테이지 홈쇼핑 주식회사'(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밖에도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선사해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는 21일 서울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가수 배다해가 맡는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