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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대표-PD에게 폭언·폭행당해 "기타줄로 목 졸려"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대표-PD에게 폭언·폭행당해 "기타줄로 목 졸려"

이은지 기자입력 : 2018.10.18 12:40:14 | 수정 : 2018.10.18 12:40:13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과 소속 프로듀서 A씨가 소속 그룹인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8일 오후 엑스포츠뉴스는 더 이스트라이트 측근 발언을 인용,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데뷔 전인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민트 김창환 회장에게 폭언을 들었고, 소속 프로듀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미성년자인 그룹 멤버들에게 욕설을 퍼붓거나 기합을 주고, 뺨을 때리고 야구 방망이와 쇠 마이크 스탠드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멤버의 목에 기타줄을 감고 연주가 틀리면 줄을 잡아담겨 조르는 등 높은 강도의 폭행을 저질렀다. 일부 멤버들은 머리에 피가 나거나 몸에 피멍이 드는 등 상처를 감수했다. 그러나 김창환 회장은 해당 사실을 알고도 묵인-방관했으며, 나아가 멤버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일삼기도 했다고. A씨에게 "이XX들 대가리를 빵구를 내서라도 만들어 놔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멤버들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일부 멤버는 법률 대리인을 선임, 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에 미디어라인 측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창환은 19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유명 제작자다. 가수 김건모, 박미경 등의 유명 가수들을 배출했다. 현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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