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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초등학교서 다툼 중 의식불명…피해 학생 친척 “도와달라”

정진용 기자입력 : 2018.10.24 11:47:09 | 수정 : 2018.10.24 15:06:4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전남 목포 한 초등학교에서 친구와 다투던 학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목포경찰서와 소방당국은 24일 전날 오전 9시48분 지역 내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5학년 A군(12)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A군은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A군이 쉬는 시간 복도에서 같은 학년 다른 반 친구와 다퉜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온라인상에는 이 사건과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자신을 의식불명에 빠진 학생의 이종사촌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옆 반 동급생의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뇌손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글쓴이는 “옆 반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를 놀렸다는 이유로 사촌동생을 폭행했다. 교사가 발견했을 땐 아이의 동공이 풀리고 심정지 상태였다”며 “심폐소생술로 심장기능은 회복했지만 저산소성 뇌 손상이 발생해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적었다.

또 “가해학생 부모는 중환자실 앞에서 떠들고 웃고 잇다”며 “때린 아이 나이가 어려 처벌을 받지 않아서 부모가 저렇게 아무렇지 않은 건가. 사건을 이들 중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은 게 있다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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