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이동빈 수협은행장, 영업점장 경영회의 개최 外 경남

기사승인 2018-10-2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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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수협은행장이 내달 20일까지 현장중심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다. 경남은행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동빈 수협은행장, 전국 영업현장 돌며 경영회의 연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내달 20일까지 현장중심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는 이 행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영업점별 주요 업무현안을 보고받고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은 최근 전남지역금융본부를 방문해 관내 주요 영업점장 및 책임자들과 회의를 했다.

이 행장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만들기 위해 점세권 중심 소매여신을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을 통해 유입된 비대면 고객 마케팅과 교차판매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융 이모저모] 이동빈 수협은행장, 영업점장 경영회의 개최 外 경남경남은행,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경남은행이 26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경남은행은 각종 인도주의사업 동참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적십자 회비 5억3000여만원을 납부했다.

경남은행은 또한 각종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후 분향소 인근에 자원봉사부스를 마련하고 8일간 유가족과 조문객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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