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1 00:22:48
발끝아래 펼쳐진 도시풍경, 마음껏 즐겨요!
춘천시를 구름이불로 덮고 있던 운해가 서서히 걷히자 대룡산 활공장을 출발한 패러글라이더가 발끝아래 펼쳐진 시가지를 여유롭게 비행하고 있다. 소양호, 의암호 등 큰 호수를 품고 있는 분지지형의 춘천은 사계절 물안개와 운해가 자주 피어오르는 곳이다. (관련기사와 화보=곽기자의 트루라이프)춘천=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