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집사부일체’ 노희영, 무례한 독설에 탈세까지 “사부 자격 있나?” 의문…‘아무말대잔치에 꼰대질’

기사승인 2018-11-12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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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집사부일체’ 노희영, 무례한 독설에 탈세까지 “사부 자격 있나?” 의문…‘아무말대잔치에 꼰대질’
노희영 브랜딩 전략가 때문에 「집사부일체」가 시끄럽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브랜딩 전문가인 노희영이 사부로 출연했는데요.

노희영은 멤버들에게 생소한 브랜드 만들기에 대해서 알려줬고,
그 결과 2049 타깃 시청률 4.8%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그녀의 무례한 독설이 문제가 됐습니다.

‘마녀’라는 별명답게 노희영은 멤버들에게
거침없는 지적과 일침을 가했는데요.

이날 라면 요리를 내놓은 육성재가
"열성적이다가도 어쩔 땐 귀차니즘이 심하다."고 말하자
"그 정도로 귀찮은데 살아야 하나?",
"슈퍼스타 되겠다면서, 귀찮으면 어떻게 슈퍼스타가 되냐?"고
다소 격한 독설을 내뱉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더욱이 많은 누리꾼들은
노희영이 과연 멤버들에게 가르침을 줄만한 사부인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lu****
탈세한 사람이 사부라니 피디 정신 어디에??

pi****
오히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훨씬 잘나가고 더 힘겨운 삶을 산 사람들 아닌가?
아무말대잔치에 꼰대질 하는 거 보고 티비 끔.

ju****
탈세한 사람이 사부랍시고 나와서는 누구한테 지적질하고 독설하는 건지.
이미 너보다 슈퍼스타고 인생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이야~

dl****
탈세 4억인데 벌금은 3천만 원이던데. X이득 쟁취하셨네
사부 맞네ㅋㅋ


노희영은 CJ제일제당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2010년 브랜드 전략 고문을 맡으며 외식사업을 총괄했는데요.

하지만 2014년 노희영 전 부사장은
3년간 억대 소득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5년 서울서부지법은 노 전 부사장에게
4억 원 상당의 조세포탈 혐의로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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