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색단풍이 내려앉은 ‘남해 물미해안도로’

입력 2018-11-14 1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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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오색 비단 단풍옷을 갈아입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미해안관광도로.

산과 바다가 끊임없이 조우하며 만들어내는 천혜의 자연이 절경을 자아낸다.

[포토뉴스] 오색단풍이 내려앉은 ‘남해 물미해안도로’한 마리 구렁이가 단풍숲을 지나가듯 끝없이 이어지는 굽이길을 따라 가을이 저물어간다.

남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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