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에픽게임즈 유니버스’, 포트나이트의 세계로

기사승인 2018-11-16 0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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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의 메인스폰서 에픽게임즈가 마련한 100부스 규모의  ‘에픽게임즈 유니버스’를 선보였다.

에픽게임즈 유니버스 자사의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를 바탕으로 체험존, 메인스테이지, 휴게존 3구역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포트나이트를 모바일, 콘솔 PC 등 여러 플랫폼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인스테이지에서는 15일 유명 스트리머가 참가한 우왁굳배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대전에 이어 16‧17일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 게임 내 볼 수 있는 댄스를 실제로 도전하는 ‘포트나이트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언리얼 엔진'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 파트너사의 작품을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배틀로얄 액션 슈팅 게임으로 '액션빌딩'이라는 건설 요소가 특징이다. 전세계 합산 유저 2억명, 동시 접속자 340만명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부산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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