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 경리와 가상부부 생활을 선보여 눈길을 끈 모델 겸 셰프 오스틴강이 가수 딘딘과 친분을 과시했다.

딘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스틴은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오스틴강 또한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 속 딘딘과 오스틴강은 테이블을 두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스틴강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헨리편, ‘두니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요리사다.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나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해 경리와 가상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딘딘 인스타크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