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이영자’(20대, 영남, 자영업자 지지율) 하락”

기사승인 2018-11-20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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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이영자’(20대, 영남, 자영업자 지지율) 하락”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0일 자시의 페이스북에 “야당의 가장 강력한 투쟁 장소는 국회입니다. 정기국회, 예산 국회를 팽개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물론 정부 여당도 국가의 예산과 민생 개혁 법안 처리의 책임이 있습니다.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합니다”라며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을 멈출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이영자’(20대, 영남, 자영업자 지지율)는 하락합니다. 대통령이 성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라며 “국회가 이 중차대한 때에 놀아서는 안 됩니다. 야당은 명분을 여당은 실리를 챙겨 국회를 열고 특별재판부 구성, 그리고 사법부로부터 공이 넘어 온 법관 탄핵을 논의해야 합니다. 국회를 파행시키면 방탄 사법부의 흑기사 노릇을 하는 꼴”이라고 재차 국회 정상운영을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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