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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김우진·윤심덕 로맨스 완벽 재현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김우진·윤심덕 로맨스 완벽 재현

이은호 기자입력 : 2018.11.28 09:30:03 | 수정 : 2018.11.28 09:30:08

사진=SBS 제공

SBS TV시네마 ‘사의찬미’가 지난 27일 베일을 벗었다. 배우 이종석과 신혜선은 각각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과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으로 분해 두 사람의 비극적 로맨스를 재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일본 동경에서 유학하던 김우진(이종석)과 윤심덕(신혜선)이 서로를 만나 애틋한 감정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난파(이지훈)는 김우진이 쓴 신극 공연 여주인공으로 윤심덕을 추천했고, 윤심덕은 노래만 하겠으며 본인이 이 공연 때문에 위험해지면 즉시 그만두겠다는 조건으로 이를 수락했다. 

첫 만남은 유쾌하지 못했다. “신극을 통해 조선 사람들한테 조국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던 김우진은 몸을 사리는 윤심덕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윤심덕 역시 자신의 노래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김우진에게 서운해 했다. 

그러다가 공연 연습 중 경찰이 단속을 나오고, 책임자인 김우진이 끌려갔다. 며칠 동안 애를 태우던 윤심덕은 피투성이가 된 김우진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종석은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특히 극 말미 등장한 내레이션이 긴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다. 신혜선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다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어색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1회 5.9%, 2회 6.5%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의찬미’ 3~4회는 다음달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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