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여의도 메리어트, 서울신라호텔, 켄싱턴리조트

기사승인 2018-12-11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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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여의도 메리어트, 서울신라호텔, 켄싱턴리조트여의도 메리어트, ‘페스티브 프로모션’ 선봬=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킹크랩, 캐비아, 푸아그라 등 최고급 재료들로 구성된 런치 또는 디너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 축제 분위기가 담긴 런치 세트 메뉴로는 셰프의 스페셜 오리엔탈 드레싱의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샐러드를 시작으로 하몽 버터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와 푸아그라가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퐁당 쇼콜라와 고구마 리코타 치즈 케이크 제공, 커피 또는 티로 마무리된다. 페스티브 디너 세트 메뉴로는 킹크랩과 벨루가 캐비어를 올린 엔젤 헤어 파스타, 병아리콩 감자 수프와 올리브 포카치아가 추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 

켄싱턴 리조트, 미라클 윈터 패키지 선봬=전국 켄싱턴리조트는 ‘미라클 윈터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미라클 윈터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7개 지점 청평, 설악비치, 충주, 경주,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서귀포, 글로리콘도 2개 지점 도고, 해운대에서 준비했다. 본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달콤한 디저트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머그컵이 포함된 위시 박스(설악비치 제외)를 기본으로 지점별 △와인 1병과 마카롱 세트, △브런치 2인, △웰컴 드링크 2잔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울러 미라클 윈터를 위해 △위시카드 이벤트, △위시 박스 증정, △산타가 간다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신라호텔, ‘메리 윈터 위드 무민’ 패키지 선봬=서울신라호텔이 ‘메리 윈터 위드 무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무민’은 70여년 전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동화 속 캐릭터다. 업체 관계자는 "귀여운 무민 캐릭터로 꾸며진 ‘무민 키즈 라운지’ 이용 혜택으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오래도록 기억할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 패키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무민 키즈 라운지’ 입장 혜택(성인 2인, 소인 1인) △객실 내 프라이빗 바(미니바) 무료 이용 혜택(단, 와인, 샴페인, 양주 및 보드카 제외) △무민 스페셜 기프트(1개) △쁘띠 플래닛 세트(1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성인 2인, 소인 1인)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가능 시) △체련장, 실내 수영장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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