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만난 양봉업자… 손흥민, 챔스 16강서 도르트문트 만난다

꿀벌 만난 양봉업자… 손흥민, 챔스 16강서 도르트문트 만난다

기사승인 2018-12-17 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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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만난 양봉업자… 손흥민, 챔스 16강서 도르트문트 만난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이 스위스 리옹에서 진행됐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만나게 됐다. 손흥민은 과거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었을 당시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도르트문트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정우영 선수가 몸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은 리버풀과 맞붙게 됐다.

샬케04는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생제르맹과 자웅을 겨룬다.

바르셀로나는 올림피크 리옹, AS로마는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는 아약스와 8강행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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