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출연자 국가비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맛'에는 유튜버 조쉬와 요리연구가 국가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영국 런던에 위치한 북유럽풍의 신혼집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 직후 국가비를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국가비는 2014년 방송된 올리브 예능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약하며 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남편 조쉬와는 2016년 2월 결혼했다. 조쉬는 구독자 29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