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새해 첫날 개원 50주년 기념 '봉사 릴레이' 실시

입력 2019-01-01 23:50:51
- + 인쇄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2호 봉사릴레이로 새해 첫날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새해 첫날 개원 50주년 기념 '봉사 릴레이' 실시새해 새벽, 원내 봉사팀 ‘나비특공대’가 응급실, 병동, 검사실 등 환자를 위해 병원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방문하여, 간단한 간식과 함께 새해 인사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은 창원파티마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의료지원, 복지지원활동, 건강교육 및 문화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영역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50개의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릴레이 프로젝트다.

지난 12월 17일 첫번째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겨울 난방 용품을 총 161가구(이불 131가구, 전기매트 30가구)에 지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