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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인근 낚싯배 전복사고…김부겸 장관 “인명구조 최선 다해 달라”

송병기 기자입력 : 2019.01.11 10:55:16 | 수정 : 2019.01.11 12:45:51

[사진= 통영해양경찰서]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사고와 관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11일 오전 8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통영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전복된 9.7톤의 무적호 구조작업 상황을 확인했다.

앞서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57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80㎞ 바다에서 전남 여수선적 9.77톤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현장에 있던 또 다른 배가 이를 확인해 VHF를 이용해 통영VTS에 신고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등에 다르면 이번 침몰 사고는 통영 욕지도 남방 48해리 해상에서 발생해 KOETA호(파나바 선적, LPG 운반선)에서 11 오전 4시58분께 통영 VTS(해상교통관제센터)로 최초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경 함정 3척, 국방부 고속함 3척, 항공기 3대 및 민간어선이 출동해 해상구조 및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다. 11일 오전 9시 현재 12명이 구조됐고 2명이 실종 상태다. 구조된 12명 중 3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승선원 신원을 파악해 가족들에도 신속하게 연락을 취하라”고 요청했다.

또 김 장관은 현지 기상악화로 구조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한편, 현장상황관리관으로 수습지원과장을 파견하고 여수시에서는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는 등 신속한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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