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고주원, 김보미와 첫 만남 “‘연애의 맛’ 여성들 中 제일 괜찮아”…‘이상형 가깝다는 표현?’

기사승인 2019-01-18 13: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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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고주원, 김보미와 첫 만남 “‘연애의 맛’ 여성들 中 제일 괜찮아”…‘이상형 가깝다는 표현?’
「연애의 맛」에서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제(17일) 밤 11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고주원은 만남의 장소로 향하기 위해 홀로 기차에 올랐고,
오랜 기다림 끝에 그의 옆자리로 다가온 김보미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스튜디오에 패널들은 "걸스데이 유라, 서현진 느낌이 난다."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는데요.

어색한 모습의 두 사람.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환한 미소를 지었고,
어색하게 말을 얼버무리던 고주원도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이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취향을 알 수 없어 준비한 여러 음료를 꺼내놓는데요.

김보미는 직접 준비한 유부초밥 도시락을 꺼내며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권유대로 젓가락을 들고 유부초밥을 먹었고,
어색한 말투로나마 도시락의 맛을 칭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 갔는데요.


fr****
오히려 연예인 여성보다는 훨씬 진실성 있어 보이고 더 매력적인 듯하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두근두근 간만에 이 프로 보며 설렘을 느껴보네요

gm****
역대 남녀연결프로그램 중에서 최고 리얼. 타방송사는 모두 허구.

yj****
제일 괜찮다는 표현은.ㅋㅋ 다른 출연자분들은 뭐가 되나요;;
차라리 지금껏 만난 여자 중. 이 표현이 나았을 듯요

wltj****
제일 괜찮다는 건 이상형에 제일 가깝다는 표현이었겠죠.
예쁜 만남 가지시길 바라요~


고주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의 맛' 나오시는 여성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
되게 매력 있을 것 같다."며 미소를 지어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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