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친모 살인 청부를 의뢰했다가 남편의 신고로 붙잡혔는데요.

오늘(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여교사 A씨가 김동성과 내연 관계였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4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날 정도로 은밀한 만남을 이어왔다는데요.

A씨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 수억원 어치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김동성은 "A씨가 은마아파트가 있다며 등기부등본까지 떼서 카톡으로 보내주는 등 금전적으로 다가왔다.
나중에 A씨가 친족살해 시도를 했다고 그 어머니한테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r****
김동성 대단하네 파리냐
이 여자 저 여자한테 빌붙어살고 한심하다

tj****
김동성도 그렇지만 저런 여자가 교사라니 참. 학생들이 불쌍타.

yu****
중학교 교사가 명품차 선물해줄정도로 돈을 잘 버나?
저런 여자랑 놀아난 김동성도 참 한심하다 한심해

bc****
네이버 다음.주요 포털에 손혜원은 안보이고 김동성만 뜨는구나ㅋㅋ

sa****
장시호 동거, 살인청부 여교사 불륜남 참 가지가지 한다.

삶****
청부 살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나온것도 아닌데 이렇게 실명이.


매체는 "김동성의 범죄 연루 가능성은 없지만, 공인으로 도덕적 책임이 있어 실명을 공개하기로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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