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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SKY 캐슬’ 떠나는 배우들, 다음 행보는?

‘SKY 캐슬’ 떠나는 배우들, 다음 행보는?

인세현 기자입력 : 2019.01.28 12:22:32 | 수정 : 2019.01.28 12:24:23

다음달 1일 종영을 앞둔 ‘SKY 캐슬’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19회는 23.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보이며, 다시 한번 비지상파 최고 기록을 썼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은 전개 덕분에 어떤 내용으로 마무리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결말이 궁금한 것만큼 눈길을 끄는 것은 곧 ‘SKY 캐슬’을 떠날 출연진의 다음 행보입니다. 작품 스포일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보인 드라마답게, 벌써 배우들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립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SKY 캐슬’의 완성도를 높였던 아역 배우들은 대부분 후속작을 결정한 상태입니다. 차민혁(김병철)과 노승혜(윤세아)의 쌍둥이 아들 차기준을 연기한 배우 조병규는 일찌감치 다음 작품을 정했습니다. 조병규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김권의 아역으로 출연합니다. 앞서 캐스팅됐던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하차한 역할입니다. 더불어 그는 같은 방송사의 기대작 ‘아스달연대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SKY캐슬’에서 강예빈 역을 맡은 이지원은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합니다. 극 중 강단이(이나영)의 딸 홍재희 역을 맡았죠. 지난 26일 첫 방송에서 목소리가 등장해, 향후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다층적인 캐릭터 김헤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보라도 차기작을 확정 지었습니다. 김보라는 라이프타임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서 귀신을 보는 은둔형 외톨이 민아로 변신한다고 하네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혜나와 상반된 성격의 캐릭터인 만큼, 김보라의 새로운 도전을 눈여겨보겠다는 시청자가 많습니다.

드라마 출연 후 소속사를 찾은 배우도 있습니다. 강예서 역을 소화한 김예윤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김보라와 한솥밥을 먹게 됐죠. 조병규와 쌍둥이 연기를 함께 했던 차서준 역의 김동희는 인기리에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속편인 ‘에이틴’ 시즌2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우주 역할을 맡은 찬희는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찬희가 속한 그룹 SF9은 다음달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서진과 곽미향, 두 이름으로 ‘SKY 캐슬’을 이끌었던 배우 염정아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의 개봉을 앞뒀습니다. 최근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출연 제의를 받고 작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네요. ‘시동’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염정아가 출연한다면 배우 박정민과 모자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입니다.

누구보다 피라미드를 사랑하는 차민혁 역의 김병철은 KBS2 새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에서 배우 남궁민과 대립각을 세우는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SKY 캐슬’ 등 출연한 작품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김병철이기에 ‘닥터 프리즈너’에 거는 기대도 높습니다.

‘SKY 캐슬’의 문은 다음주에 닫히겠지만,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은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KY 캐슬’에서 호연을 펼친 배우들이 후속작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지켜볼 일입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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