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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듀오 56점 합작’ DB,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외인 듀오 56점 합작’ DB,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김찬홍 기자입력 : 2019.02.01 21:26:31 | 수정 : 2019.02.01 22:04:37

사진=KBL 제공

DB가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원주 DB는 1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9-74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DB는 7위 자리를 유지했고 삼성은 9위 SK와의 승차가 1.5경기 차로 승차가 벌어졌다.   

DB는 마커스 포스터가 30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리온 윌리엄스가 26득점 19리바운드를 올렸다. 삼성은 문태영이 20득점을 올렸으나 패배에 빛이 바랬다.  

1쿼터부터 양 팀이 득점을 주고받았다. DB는 박지훈이 7득점을 올리며 깜짝 활약을 펼쳤다. 삼성은 밀러가 7득점을, 문태영이 4득점을 기록하며 반격했다. 1쿼터는 DB가 17-16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2쿼터도 득점 공방전이 이어졌다. 2쿼터 시작 5분간 양 팀은 3점차 내외의 시소게임을 펼쳤다. 팽팽한 상황에서 포스터가 판도를 뒤집었다. 연속 3점슛을 꽂은 포스터는 곧바로 속공을 마무리 지었다. 2쿼터에만 12득점을 올린 포스터의 활약을 앞세워 DB가 43-40으로 여전히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 DB의 리드가 깨졌다. DB는 외국 선수들이 15점을 합작했으나 국내 선수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반면 삼성은 문태영이 8득점을 올렸고 이관희가 4득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3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장민국이 3점슛을 꽂아 역전을 이끌었고 이관희가 2득점을 추가했다. 

62-58로 시작한 4쿼터 삼성의 4점차 리드가 이어졌다. 김준일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장민국이 3점슛을 재차 성공시켰다. DB도 반격에 나섰다. 윌리엄스를 앞세워 삼성의 골밑을 공략했다.

DB가 끝내 역전에 성공했다. 추격을 이어간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윤호영이 역전 3점슛을 꽂았고 이어 윌리엄스가 4득점을 추가했다. 삼성 김준일의 마지막 슛이 불발되며 DB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잠실│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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