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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한화생명, 진에어 잡으면서 다시 상승세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2.01 22:12:29 | 수정 : 2019.02.01 22:39:30


한화생명e스포츠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완승으로 잡으며 연패를 끊었다.

1일 오후 8시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 26매치에서 한화생명이 진에어를 2:0으로 승리했다.

진에어는 탑 ‘린다랑’ 허만흥, 정글 ‘말랑’ 김근성, 미드 ‘그레이스’ 이찬주,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 서포터 ‘켈린’ 김형규가 선발 출전했다. 

한화생명은 탑 ‘트할’ 박권혁, 정글 ‘보노’ 김기범, 미드 ‘템트’ 강명구, 원걸리 딜러 ‘상윤’ 권상윤, 서포터 ‘키’ 김한기가 선발 출전했다.

1세트에서 한화생명은 트할과 템트가 포지션을 바꾸는 전략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진에어가 한화생명 바텀에 기습을 성공 시키면서 2킬을 챙겼다. 기습을 성공 시킨 말랑 '카직스'는 한화생명의 바텀을 집중 공략, 루트 '카이사'에게 힘을 실어줬다. 

경기 15분 한화생명은 드래곤 앞마당에서 막으러 온 진에어를 잡으면서 ‘화염 드래곤’을 차지, 반격을 시작했다. 경기 28분 진에어는 한화생명의 미드 타워를 철거하면서 교전이 시작됐다. 상윤 '블라디미르'의 궁극기 '혈사병'이 진에어 측에 들어갔지만 큰 효과를 못봤고 린다랑 '아칼리'와 루트 '카이사'가 순간적으로 딜을 넣으며 교전에서 이겼다. 

기회를 틈 타 진에어는 ‘바론’을 노렸지만 한화생명은 신속하게 막으러 왔다. 진에어 진영의 앞뒤를 포위한 한화생명은 교전에서 이겼고 바론까지 차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은 진에어의 모든 라인을 압박, 타워를 철거했다. 진에어는 마지막 힘을 모아 반격을 가하지만 주도권을 가져가버린 한화생명은 결국 진에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MVP는 템트가 차지했다.  

2세트 선취점은 미드로 지원 온 키 ‘쓰레쉬’의 ‘사형선고’가 그레이스 ‘우르곳’에 걸리면서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이어 한화생명은 린다랑 ‘빅토르’를 잡고 ‘협곡의 전령’을 차지하며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한화생명은 진에어에게 꾸준히 교전을 걸며 점수는 9:2로 벌어졌다. 아직 진에어는 치명상은 받지 않은 상황, 버티며 시간을 끌었다. 하지만 경기 24분 드래곤 앞마당에서 한화생명은 진에어를 모두 잡으면서 ‘에이스’를 기록, 바론까지 차지했다. 이후 진에어는 더 이상 한화생명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한화생명은 진에어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MVP는 키가 차지했다.     

종각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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