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드라마 하차할 것”

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드라마 하차할 것”

기사승인 2019-02-12 18:52:09
- + 인쇄

음주운전 배우 김병옥 “드라마 하차할 것”

최근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이 사죄의 뜻을 밝히며 출연 중인 작품에서 하차할 것을 밝혔다. 

김병욱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드라마 ‘리갈하이’ 등 출연작 하차 여부에 대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씨는 오늘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