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내가 문근영보다 어려" 충격 반전

유병재 "내가 문근영보다 어려" 충격 반전

기사승인 2019-02-17 08:03:29
- + 인쇄
사진=방송 캡처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 문근영과의 나이 비교로 새삼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근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병재는 문근영이 등장하자 “생일도 알고 있다. 나랑 같은 5월 6일”이라며 문근영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문근영이) 나보다 누나”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1988년생, 문근영은 1987년생인 것.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은 “공포”라며 놀랐다.

유병재가 자신은 문근영과 닮은꼴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문근영에게 “초면이지만 (유병재에게) 욕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근영은 “그 얘기를 듣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봐도 똑같았다”고 인정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