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MIT 출신의 스타트업 투자가…신혼집 69억 융자 “다른 세상 사람”

기사승인 2019-02-20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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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 MIT 출신의 스타트업 투자가…신혼집 69억 융자 “다른 세상 사람”
방송인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오늘(20일) 오전
“클라라의 남편은,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로 클라라보다 2살 연상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중국에서 뉴패스웨이 에듀케이션을 창업했습니다.

2014년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한 뒤에는
홍콩계 벤처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설립했는데요.
스타트업 지원 회사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 중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황은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도 설립했는데요.
그는 신혼집을 구매할 때 해당 회사를 이용했다고 합니다.

사무엘 황과 클라라의 신혼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76평형 매매가는 81억 2000만 원인데요.

디스패치는 사무엘 황이 신혼집을 구입하며
거래가의 85%인 69억 원을 융자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e****
69억 융자 가능함?ㅋㅋㅋㅋㅋㅋ
다른 세상 사람이네.

hy****
85프로나 대출이 되나?? 별게 다 알려지네

ah****
이제는 하다하다 연예인의 집 융자금까지 알아야하는 거야?
나의 알권리는 참으로 깊구나

ds****
스펙 보소.ㅋㅋ 클라라 부럽구나.ㅠ

ru****
악플러들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사무엘 황과 클라라는 지난달 깜짝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혼집 내부와 고가의 그랜드 피아노 등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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