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유리홀딩스? 남편 사업체 맞지만 사생활이라 내막 몰라"

박한별 측 "유리홀딩스? 남편 사업체 맞지만 사생활이라 내막 몰라"

기사승인 2019-02-22 1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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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과 승리의 동업 논란에 관해 입장을 전했다.

22일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빅뱅 승리의 사업파트너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유씨와 함께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였다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현재는 유씨가 단독대표로 있다.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명도 유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 이승현의 성인 '리'(Lee)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전해졌다.

아래는 박한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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