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 1주 만에 100만

기사승인 2019-02-28 23:14:39
- + 인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 1주 만에 100만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사전예약자 수가 오픈 1주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3일차 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으며 1주일째인 28일 100만 명을 넘어섰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티저 영상은 원작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BGM과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태어난 ‘다오’, ‘배찌’의 모습을 선보이며 조회수 100만을 눈앞에 뒀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서비스 전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게임’으로 사랑받은 원작의 명성을 모바일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한국, 중국, 일본, 북미, 유럽 제외 등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