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일리싯’·‘하일리’ 영입

기사승인 2019-03-04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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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일리싯’·‘하일리’ 영입

젠지 e스포츠의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일리싯’ 박제민과 ‘하일리’ 이성혁 선수를 신규 영입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이번 영입을 통해 12인 로스터 체제를 구축했다.

플렉스 겸 DPS 포지션으로 팀 블라썸에서 활약했던 일리싯 박제민 선수는 이전 팀의 에이스로 평가되던 선수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베스트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일리싯 박제민 선수는 “다소 늦게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했지만 몇 배로 노력해서 저 자신과 팀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추후 오버워치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것까지 목표로 삼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브힐러 포지션에는 O2 블래스트에서 서포터를 맡았던 하일리 이성혁 선수를 영입했다. 지난해 11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데뷔전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일리 이성혁 선수는 “우승을 목표로 침착한 플레이와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겠다. 본 리그에 합류했다고 자만하기보다는 치열한 연습을 통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새롭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발탁하여 팀 전체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두 선수의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호철 감독은 “마지막까지 같은 포지션 내 경쟁자들 대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두 선수를 최종 발탁하게 됐다. 기존 선수들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신규 선수들은 기존 선수들을 보고 배우며 최고의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조직된 팀으로 2019 시즌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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