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 브랜드 CEO 임상아 "비욘세, 내 고객"

뉴욕 패션 브랜드 CEO 임상아 "비욘세, 내 고객"

기사승인 2019-03-07 08: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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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패션 브랜드 CEO 임상아 가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 유명 가수 비욘세가 자신의 고객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임상아는 지난 6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보스'에 모습을 비쳤다.

미국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인 임상아는 "14년째 패션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다"며 "상아컴퍼니는 2006년에 특피 핸드백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상아주얼리를 론칭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리한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등이 임상아의 고객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문제적 보스'는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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