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라스’ 이주연 태도 논란, 송재림 토크 中 잡담하고 “지루하다” 돌직구…‘역대급 노답 캐릭터’

기사승인 2019-03-07 11:20:38
- + 인쇄
[쿠키영상] ‘라스’ 이주연 태도 논란, 송재림 토크 中 잡담하고 “지루하다” 돌직구…‘역대급 노답 캐릭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배우 송재림, 이주연, 안우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이주연은 등장하자마자 “토크쇼는 처음이다. 겁이 많이 난다.
이상한 거 질문하지 말아 달라. 저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 달라.”고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는데요.

MC 김구라는 “토크쇼에서 말 걸지 말라는 게 뭐야.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했고,
MC 김국진도 “한두 마디 했는데도 되게 이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송재림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이주연은 곽동연과 잡담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에 김구라가 “무슨 얘기를 하냐?”고 묻자,
이주연은 “건조하다.”고 답했습니다.

송재림이 물을 건네자,
이주연은 “목마른 게 아니고,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주연의 태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hy****
쫌 싸가지가 없는 듯 선배한테 너무 하네

ju****
진짜 이주연 역대급으로 답이 없는 캐릭터네.
개념도 없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고.
버릇없이 오냐오냐 커서 자기 할 말만 내뱉는 개념 없는 애 같음.

18****
엉뚱한 콘셉트 잡고 나온 거 같은데. 그냥 싸가지 없어 보이는데

ep****
술 먹고 방송하는 거 같아 보임- 이상함-

hy****
라스 보다가 채널 돌아간 거 오랜만인데


한편, 이날 이주연은 5대 얼짱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 날렸다. 지금보다 더 인기 많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