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지역 기관 및 민간단체들과 손잡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에 나섰다.
인제대 경영대학원(원장 오세희)은 인정관 세미나실에서 지난 7일 국제로타리3722지구(총재 노순남)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센터(센터장 이남주) · JCI코리아 김해(회장 정동권), 13일 김해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인제대 경영대학원은 협약기관 및 단체들의 ▲경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연구인력 및 활동 지원 ▲임직원 및 회원들의 교육과 훈련 지원 ▲교육시설 및 기자재 이용 지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이용지원 ▲경영자문 및 지도에 관한 지원을 펼치게 된다.
인제대 경영대학원 오세희 원장은 “지역의 기관과 민간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상생의 길을 함께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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