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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입영 연기 신청… “떳떳하게 입대하고 싶다”

조현우 기자입력 : 2019.03.15 21:33:50 | 수정 : 2019.03.15 21:33:55

성접대 알선 혐의로 입건된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가 입영 연기 서류를 제출한다.

15일 뉴시스는 승리 측 손병호 변호사의 말을 빌어 “입영 연기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 변호사는 “승리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떳떳하게 군입대하고 싶어 한다”면서 “승리는 병무청이 입영 연기를 허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승리 측에서 서류를 제출하는 즉시 입영 연기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병역법상 입영 연기 사유는 ▲국외를 왕래하는 선박의 선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사람 ▲범죄로 인하여 구속되거나 형의 집행 중인 사람 등에 한정된다.

따라서 현재 실형이 확정되지 않은 승리는 입영연기 대상이 될 수 없다. 승리는 이달 25일 입대를 앞둔 만큼 열흘 안에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만 병역법이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도 입영 연기 사유로 허가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클 것으로 보인다.

승리가 불구속 입건 상태로 예정된 날짜에 군에 입대하면 관련 사건은 경찰에서 헌병으로 이첩된다. 이후 경찰은 군 수사기관과 함께 공조수사에 나서게 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사진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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