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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T, 한화생명 패승승으로 잡고 리그 2위 탈환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3.17 19:37:27 | 수정 : 2019.03.17 19:37:47


1세트에서 부진했지만 2, 3세트에서 운영의 정석과 압도적인 화력을 보인 SKT T1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패승승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경기로 SKT는 11승을 달성하며 2위를 탈환했다.

17일 오후 5시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28매치에서 SKT가 한화생명을 2:1로 승리했다. 

SKT는 탑 ‘칸’ 김동하, 정글 ‘클리드’ 김태민, 미드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선발 출전했다.

한화생명은 탑 ‘트할’ 박권혁, 정글 ‘보노’ 김기범, 미드 ‘라바’ 김태훈, 원걸리 딜러 ‘상윤’ 권상윤, 서포터 ‘키’ 김한기가 선발 출전했다.

1세트 한화생명 승

1세트 선취점은 트할 ‘라이즈’가 칸 ‘이렐리아’를 혼자 잡아내며 한화생명이 차지했다. 연이어 한화생명은 바텀에서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SKT는 ‘화염 드래곤’을 챙기고 트할 ‘라이즈’를 잡아내며 쫓아왔다. 킬 득점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한화생명은 포탑 방패를 철거하며 큰 이득을 챙겼고 상윤 ‘징크스’를 중심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사거리가 짧고 안쪽으로 파고드는 챔피언들을 선택한 SKT는 쉽사리 한화생명 진영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골드 차이는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고 SKT는 역전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반격을 준비했다. 

경기 중반, SKT는 한화생명에게 교전을 걸었지만 패배하며 ‘바론’을 내주게 됐다. 바론을 차지한 한화생명은 파죽지세로 SKT의 넥서스까지 밀고 들어왔다. SKT는 필사적으로 방어했지만 결국 무너지며 1세트 승리는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1세트 MVP는 상윤이 차지했다.

2세트 SKT 승

2세트 선취점은 미드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페이커 ‘갈리오’가 키 ‘브라움’을 잡으면서 SKT가 가져갔다. SKT는 이후 ‘협곡의 전령’을 차지, 포탑 방패를 파괴하며 이득을 취했다. 이어 탑에 기습을 성공시키며 트할 ‘블라디미르’와 보노 ‘렉사이’를 잡은 SKT는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경기 중반 SKT는 미드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한화생명을 압박했다. 완벽한 스노우볼링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간 SKT는 연이어 교전을 승리하며 바론까지 차지했다. 이후 여유롭게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를 ‘퍼펙트 게임’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MVP는 칸이 차지했다.

3세트 SKT 승

3세트 선취점은 테디 ‘바루스’가 보노 ‘그라가스’를 잡아내며 SKT가 가져갔다. 이후 SKT는 전령을 차지, 탑 포탑 방패를 파괴하며 이득을 챙겼다. 경기 13분 바다 드래곤을 앞둔 교전에서 SKT가 승리하며 2점을 추가로 득점하며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SKT는 운영을 하며 한화생명의 타워들을 파괴하며 압박했다. 이후 미드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칸 ‘케넨’의 궁극기 ‘날카로운 소용돌이’가 뭉쳐있는 한화생명에게 적중하면서 SKT가 승리,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경기 25분 SKT는 바론 사냥에 성공했다. 바론을 차지한 SKT는 한화생명의 타워를 하나하나 철거하며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벌렸다. 이후 SKT는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3세트 MVP는 페이커가 차지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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