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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킹존, 난전 끝에 젠지 상대로 완승…10승 기록

문창완 기자입력 : 2019.03.17 22:22:56 | 수정 : 2019.03.17 22:31:33


양 팀 모두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였지만 결국 킹존 드래곤X가 젠지e스포츠를 완승으로 잡았다. 이날 경기로 킹존은 10승을 기록했다. 

17일 오후 8시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29매치에서 킹존이 젠지를 2: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탑 ‘큐베’ 이성진, 정글 ‘피넛’ 한왕호, 미드 ‘플라이’ 송용준,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했다.

킹존은 탑 ‘라스칼’ 김광희, 정글 ‘커즈’ 문우찬, 미드 ‘폰’ 허원석,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선발 출전했다.

1세트 선취점은 피넛 ‘자르반’이 바텀에서 기습을 성공, 룰러 ‘이즈리얼’이 데프트 ‘루시안’을 잡으며 젠지가 차지했다. 이후 젠지는 킹존이 치고 있던 ‘바람 드래곤’을 성공적으로 스틸, 추가로 데프트까지 잡아냈다. 하지만 킹존도 ‘협곡의 전령’을 성공적으로 차지하며 탑에 기습을 성공, 전령을 이용해 탑 타워를 밀며 바짝 쫓아왔다.  

경기 중반, 킹존은 큐베 ‘아트록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잡아내며 이득을 취했고 젠지는 드래곤 버프를 중첩하며 후반을 대비했다. 경기 30분, 킹존은 과감하게 바론 사냥을 시작, 성공적으로 차지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킹존은 젠지의 타워를 파괴하며 경기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자 킹존은 막으러 온 젠지를 침착하게 대응하며 사냥에 성공했다. 이후 재등장한 바론까지 차지한 킹존은 결국 젠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 MVP는 커즈가 차지했다.  

2세트 선취점은 킹존 측 정글에서 사냥하던 피넛 ‘자르반’을 투신 ‘라칸’이 잡아내며 킹존이 차지했다. 하지만 젠지도 젠지 측 ‘칼날부리’를 사냥하던 커즈 ‘카서스’를 잡고 쫓아왔다. 이후 양 팀은 주거니 받거니 하며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팽팽하게 진행됐던 경기는 장로 드래곤이 등장하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드래곤을 앞둔 교전에서 양 팀은 아슬아슬하게 서로 견제를 하지만 결국 데프트 ‘루시안’이 장로 드래곤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차지했다. 이어 부활한 커즈가 궁극기 ‘진혼곡’으로 살아남은 젠지 2명을 잡아내며 킹존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바론 사냥에도 성공한 킹존은 그대로 젠지 넥서스를 파괴하며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MVP는 데프트가 차지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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