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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얼굴 공개…미국 유학파

민수미 기자입력 : 2019.03.26 10:15:45 | 수정 : 2019.03.26 10:19:05

사진=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3)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강도살인 등 혐의로 26일 김다운(34)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김다운의 신원 공개를 결정했다. 김다운의 얼굴은 송치 도중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 상황에서 피의자의 죄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경우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

김다운은 고등학생 시절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다 2009년 미국에서 8년간 유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다녔으며 이후 요트임대 사업을 했다. 

김다운은 2017년 8월쯤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한 뒤 홀로 귀국했다. 김다운은 국내에서 요트임대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이씨 아버지(62)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운은 지난달 25일 중국 동포 3명을 고용해 경기 안양 한 아파트에서 이씨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하고 5억원을 강탈한 혐의로 구속됐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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