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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력 有 20대, 부산서 ‘묻지마 흉기 난동’…“누구든 걸리면 죽이겠다”

지영의 기자입력 : 2019.03.26 11:00:53 | 수정 : 2019.03.26 11:17:39

사진=연합뉴스

부산의 한 대학교 앞 카페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이 벌어졌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상해혐의로 이모(21)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25일 오후 9시20분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앞 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A씨(20‧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CCTV 영상 기록에 따르면 이씨는 A씨의 옆자리에 앉아 있다가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돌연 공격했다. 이후 흉기를 들고 주변 테이블과 의자 등을 걷어차며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고 웃어서 불만을 가졌다”며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샀고, 누구든 걸리면 죽이겠다는 마음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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