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전 남친과의 논란을 딛고 일본 무대로 성공리에 컴백했다.

구하라는 1일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구하라는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덜고 오랜만에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구하라는 30일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