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동시통역사로 능력을 뽐냈습니다.

오늘(15일) 서울시 종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안현모는 진행자이자 동시통역사로 등장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안현모는 한국 취재진이 질문을 하면 즉석에서 통역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추가 질문까지 곁들이며 대화를 편안하게 이끌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n****
안 현모. 예쁜데 스마트하기까지. 사기 캐릭

li****
멋진 언니. 응원합니다.

ke****
안현모 정말 완벽하다 미모와 능력 뿜뿜
라이머는 업고 살아야 된다

mi****
동상이몽 보니까 라이머가 너무 못함
그래도 방송 이후 욕을 좀 먹어서 그런가 노력하는 듯
예쁘고 똑똑한 부인 잡았으면 앞으로는 신경 써서 잘해주길~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거쳐 기자로 일을 시작했는데요.

SBS 근무 당시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얻었던 안현모는
퇴사 후 전문 통역사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에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와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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