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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카카오게임즈 흥행작 갈증 해소?

김정우 기자입력 : 2019.04.16 05:00:00 | 수정 : 2019.04.15 22:29:49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가 매출 TOP3에 들면서 대형 흥행작에 목마른 카카오게임즈에게 ‘가뭄의 단비’가 됐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달 28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프린세스 커넥트는 15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모바일 게임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일본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연출이 특징이다. 

특히 프린세스 커넥트는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 ‘광란가족일기’‧‘앙상블 스타즈’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이 탄생시켜 마니아층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메인‧캐릭터‧길드 별로 마련된 스토리, PVP(이용자 대전) 콘텐츠 ‘배틀 아레나’와 ‘프린세스 아레나’, 3명이 실시간으로 퀘스트에 도전하는 ‘협동전’, 가구들로 꾸민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길드 하우스’ 등 콘텐츠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성적은 카카오게임즈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액션 RPG ‘블레이드2’ 등을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시킨 바 있지만 장르 특성상 MMORPG(다중접속엿할수행게임) 장기 흥행작들에 밀려 위치를 오래 지키지 못했다.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을 지속 선보여 왔지만 매출 상위권 진입한 대표작이 없는 상태였다.

프린세스 커넥트의 경우 출시 후 약 보름 이상 지난 시점에서 매출 최상위권에 진입한 만큼 단순 ‘신작 효과’에 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프린세스 커넥트의 흥행 요인으로 ‘50여 명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을 꼽았다. 아울러 스토리 몰입을 배가하는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도 중요 경쟁력으로 평가했다.

발 빠른 업데이트도 서비스 초반 순항을 가능케 한 것으로 평가된다. 출시 후 새로운 캐릭터 ‘쥰’이 업데이트 돼 다양한 콘텐츠에서 이용자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전 부터 큰 관심을 받아온 프린세스 커넥트가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 등 강점을 앞세워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만큼 앞으로 인기 상승세는 한층 더 가파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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