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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사실 아니다”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 사실 아니다”

인세현 기자입력 : 2019.04.18 16:28:26 | 수정 : 2019.04.18 17:16:37

경찰이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에 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당시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에 보고됐다”며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보도 무마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들의 계좌 내역, 통화 내역 등을 파악해 이처럼 판단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되지 않고 송치된 시점에서 최종훈에게 연락한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장에 대해서는 “기존에 입건된 윤모 총경,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지휘 라인에 있었던 사람과의 연결고리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종훈이 “경찰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당시 용산경찰서의 업무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용산경찰서 교통과가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고객만족도 최하위를 기록하자, 서 차원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세운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은 “당시 교통조사계장을 조사한 결과, 평소 일과로 민원인에게 전화를 해 불편한 점이 없었는지를 묻다가 최종훈의 생년월일을 보고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종훈은 2016년 2월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현장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최종훈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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