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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오신환 사보임… 김관영 원내대표에 직접 들었다”

이영수 기자입력 : 2019.04.24 15:07:25 | 수정 : 2019.04.24 15:10:46

사진=박지원 의원실

“오신환 의원이 처음 찬성에서 오늘 새벽 반대를 하겠다라고 했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김관영 원내대표나 손학규 대표가 사보임을 시켜서라도 반드시 찬성하겠다라고 했으니까 저는 잘될 것이다. 단 패스트트랙에 올라가더라도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한국당과 더 소통을 해서 합의 처리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상지상책이다 이렇게 봅니다. 손학규 대표도 강력하게 얘기하셨고. 보도를 통해서 봤고 김관영 원내대표는 직접 들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4일 YTN-TV 노종면의 ‘더 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바른미래당의 패스트트랙 에 대해 오신환 사개특위원이 밤샘 고심 수 반대표 던지겠다 하자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보임 결정으로 계속 밀고 나가 향후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오신환 의원은 당초 패스트트랙에 찬성했었으나 주위 관계자들과의 숙의 통해 반대의견 돌아선것”이라며 “표결 결과도 12 vs 11로 반대파가 절반이나 되어 향후 당 이끄는데 상당한 어려움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박 의원은 “이미 안철수는 이태규 의원 중심으로 뭉치라는 얘기를 흘렸고 안철수계가 유승민계와 반대진영에 서 있으니, 손학규 대표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손 대표같이 훌륭하신 분이 분탕질속에 빠져가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그 옛날 김대중이 이기택 총재와 헤어질 때같이 이것저것 연연하지말고 자산도 기득권도 모두 버리고 나와서 민주평화당과 함께 하면 더 좋지만 여의치 않으면 제3지대에서 새로이 둥지를 트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기에 계속 권고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7일 유승민 전 대표가 당 거취를 밝히겠다고 한 것은 본인들이 탈당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손 대표 측을 축출하려는 것이기에 그 이후에도 당 내분만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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