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치킨' 써니, 이규한에 "이 오빠 잘생긴 돌아이로 유명" 폭로

'쉘 위 치킨' 써니, 이규한에 "이 오빠 잘생긴 돌아이로 유명" 폭로

기사승인 2019-05-15 09:05:19
- + 인쇄

'쉘 위 치킨' 써니, 이규한에 배우 이규한이 개그맨 김준현과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쉘 위 치킨'에는 김준현, 이규한, 써니가 연예인 셰프로 출연했다. 이규한은 이날 "김준현 씨와는 동갑이고, 방송도 여러 번 함께했다"며 써니에 관해서는 "깊은 사이다. '1박2일'로 여행도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KBS 1박2일' 프로그램 말하는 거 아니냐. 첫 회부터 노이즈 마케팅이냐"고 답했다. 또 자리에 함께한 써니는 이규한에 대해 "이 오빠가 잘생긴 돌아이로 유명하다"고 평했고, 이규한은 "내가 그 이미지 벗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또 그렇게 말해버리냐"고 원망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써니는 '본격 실력 테스트!'미션에서 '닭 모래집 참나물 겨자 초무침'을 선택해 요리를 완성했고, '요리 병아리'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