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 현장 민원상담 가져

입력 2019-05-20 1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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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 현장 민원상담 가져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위원회(이하 남·울릉 지역위)는 20일 오천읍에서 현장 민원상담을 가졌다.

남·울릉 지역위는 오천읍행정복지센터 옆에 현장 민원상담소를 열어 민원을 접수하고 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들었다.

이날 허대만 지역위원장을 비롯 이재도·김상헌 도의원, 이준영·허남도·주해남·김정숙 시의원이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을 맞이했다.

주민들은 시·도의원들과 1대1 민원상담을 갖고 정책 제안을 했다.

일부 주민들은 현장에서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허대만 지역위원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현장 민원상담을 통해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울릉 지역위는 오는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현장 민원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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