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유동근-전인화 아들’ 지상, ‘슈퍼밴드’서 윤종신에게 “끼 전혀 없다” 지적받아…“다른 거 보지 말고 음악성으로 승부 보자”

기사승인 2019-05-22 1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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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유동근-전인화 아들’ 지상, ‘슈퍼밴드’서 윤종신에게 “끼 전혀 없다” 지적받아…“다른 거 보지 말고 음악성으로 승부 보자”

JTBC 「슈퍼밴드」 참가자 지상이
배우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지며 화제입니다.

오늘 한 매체는 “「슈퍼밴드」에 순수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주목받는 출연자 지상은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둘째 아들 유지상”이라며
“오롯이 음악성으로 주목받기 위해 보안에 노력했고
제작진 일부만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슈퍼밴드」 관계자는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 유지상이 맞다”고 인정하며
“해당 사실은 제작진도 처음에 몰랐다.
부모님 후광으로 주목받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동근, 전인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슈퍼밴드」에 출연한지는 전혀 몰랐다. 기사를 보고 접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부부는 지난 1989년 결혼해 1남 1녀의 자녀를 뒀고,
과거 전인화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녀의 이름을 밝힌 적 있지만 얼굴이 노출된 적은 없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dn****
아 대박ㅋㅋㅋㅋㅋㅋ 전혀 몰랐다 더 뱅커랑 슈퍼밴드 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소름끼친다ㅋㅋㅋㅋ

ha****
노래 프로는 못 봤는데 잘생겼네. 호청년. 느낌 좋은 청년. 요새 아이돌과는 급이 다른 고급스럽고 남자다움이 있네. 멋지다.

80****
진짜 충격ㅋㅋㅋㅋㅋ 내 최애픽이었는데ㅎㅎㅎ 노래를 잘하니 연옌 2세 금수저라고 깔 수가 없구만

sd****
모른 척 해 주지 제대로 실력 앞으로 뽐내겠나 부담되서

br****
기교 없이 순수하게 노래 부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sn****
다른 거 보지 말고 음악성으로 승부 보자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성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에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로 무대를 꾸민 지상은
윤종신에게 “밴드 보컬인데 그런 자세로 노래를 해야 하냐.
전혀 끼가 없다”고 지적받았지만,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며 실력을 검증받았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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